예도의식에 대해....( The wedding ceremonial.... )

오늘은 예식의 주요이벤트인 예도의식에 대해 생각해보려합니다.
Today, we're going to think about the main event of the ceremony, the wedding ceremonial.

예도는 신랑이 소속되어 있거나 소속이었던 조직, 주로 군대조직과 관련이 많습니다.
The wedding ceremonial team is often related to the organization in which the groom belonged or belonged, mainly to the military organization.

남성다움과 멋이 있는 의식입니다.
It's a ritual with masculinity and style.

하지만 한국의 웨딩홀이나 컨벤션에서의 이 의식은 몇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owever, this ritual at wedding halls and conventions in Korea has some problems.

첫째로는 시간의 제약입니다.
The first is time constraints.

예식시간이 40분 남짓한데 예도의식에 소비되는 시간이 추가로 대략 15분에서 20분정도 더 걸립니다.
The ceremony takes about 40 minutes, but the wedding ceremonial takes about 15 to 20 minutes in additionally.

대략 3~5가지 각각의 관문을 통화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It takes a lot of time because they have to pass each of the three or five gates.

예식순서의 마지막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다음 예식이 기다리고 있다면 예식홀 관계자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It doesn't matter if it's the last one in the order of the ceremony, but if the next one is waiting, the officials at the ceremony hall are getting very embarrassed..

다음 예식이 정해진 시간에 이뤄지지않으면 순차적으로 모두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This is because if the following ceremonies do not take place at a set time, they all become problems sequentially.

아울러 경제적 피해보상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 addition, economic damage compensation may occur.

두번째는 그들만의 이벤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 second often becomes their own event.

예식이벤트는 주인공인 신랑,신부와 하객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역활이어야합니다.
Wedding events should be a fun role for both the bride and groom who are the main characters.

단지 예도진행자들만 즐거운 이벤트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It doesn't have to do it if it's just a fun only theyself event for the wedding ceremonial team.

다시말해 품격높은 즐거움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In other words, it has to be accompanied by a classy pleasure.

예전에 있었던 어떤 예도사례는 유치한 장난으로 오히려 신랑과 신부를 당혹스럽고 수치스럽게 만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In the past, there was a case of the wedding ceremonial that made the bride and groom embarrassed.

예를들면 신랑의 체력검증이라면서 무리한 행동을 요구하거나 신부의 섹시함을 과시해달라던가하는 어줍잖은 이벤트 내용들은 하지않는 것이 두사람을 위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For example, they want to overburden the groom's fitness test or show the bride's sexiness.

예식을 축하하려온 예도단입니다. 그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러 온 것이 아닙니다.
They come to celebrate the ceremony. They're not here to be the main characters and have fun.

이 포스팅에 쓰인 자료는 이제껏 설명한 예도단과 달리 아주 유쾌하고 모두가 즐거웠던 사례입니다.
The material in this post is a very pleasant and enjoyable example for everyone, unlike the precepts we've described before.

이들은 청와대 경호대입니다.
These are the CHEONGWADAE guards.

마지막 예식스케쥴이어서 시간적 부담도 없었습니다.
It is last wedding schedule, so time is free.

진행내용 모두를 설명해드리긴 어렵지만 한가지만 예를들면 신랑, 신부님의 뽀뽀를 위해 시범사례를 미리 예도단이 보여주는 장면이 눈에 띄네요.
It's hard to explain all the details of the event, but for one thing, it's a scene where the wedding ceremonial team shows a demonstration in advance for the bride and groom's kiss.

신랑, 신부님 뽀뽀는 하객들이 여러번 볼 수 있지만 시범사례의 남자끼리 뽀뽀라니.... 재밌죠?
Kiss the bride and groom, It can see the guests many times, but the kiss between the guys is fun, right?

이런것이 모두가 즐거운 예도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I think this is a fun example event for everyone.

예도를 준비하시는 신랑님. 꼭 본인의 예도단이 어떤지를 조심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The bridegroom who is preparing for the ceremony. Please be careful to judge what your the wedding ceremonial team are like.

유익할지 아니면 민폐만 가져다 줄지를 말입니다.
Whether it's good or just bad.

이상 김지훈스튜디오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This is KIMJIHOON Studio. I'll see you at the next post.

PS.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if you know what the correct English expression is '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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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 그렇게 부모가 된다....)

I don't know if all of my relationships were connected by God, but if someone was touched by my wedding photos, most customers ask for pictures of their babies after a while.
저의 모든 인연을 신께서 이어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와 웨딩사진으로 인연을 맺고 감동을 받으셨다면 시간이 흐른뒤 대부분의 고객들은 그분들의 아기 사진까지 의뢰합니다.

Since the wedding photos are the main event, I would like to decline a bit, but it's my precious client's baby, so I'm going to take a shot.
웨딩사진이 주종목이기 때문에 조금은 사양하고싶지만 제 소중한 신랑과 신부였던 분의 아기이기때문에 촬영을 해드립니다.

Because I value relationships the most.
저는 인연을 가장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Of course, the filming stage is good. How comfortable it must be to know each other's style.
촬영분위기는 당연히 좋지요.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으니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There's only one awkward part, and it's me.
다만 한가지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접니다.

I hard to call the bride and groom, Mom and Dad.
신부, 신랑님을 누구 엄마 누구 아빠라고 부르기가 참 어색합니다.

I'm always bored with pictures of my business, so I'm always looking for something new, but I'm always hoping that human relationships will remain the same for a long time.
제 업인 사진은 항상 금새 지겨워해서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반면 인간관계는 오래토록 그 모습 그대로이길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That's why my mother's getting older is the most heartbreaking thing. 
저의 어머니가 나이들어가시는 것이 그래서 제일 가슴아픈 일이기도 합니다.

Is it selfish to want to be my mother were when her was young?
젊으셨던 그 모습 그대로이길 바라는 것은 이기적인 것일까요?

Is it because it's my job to make the screen stop at every moment?
매순간을 정지화면으로 만드는 것이 직업이라서 그런것일까요?

It could be.
그럴수도 있습니다.

Loved someone, got married...And a baby was born. That's how become a parent.
누군가를 사랑했고 결혼하여...그리고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부모가 됩니다.

I filmed it as if it stopped a scene of life. 
중요한 인생의 한장면을 정지시킨듯 오늘 그런 촬영했습니다.

It was a shot that had a lot of emotional feeling.
여운이 많이 남는 촬영이었습니다.

PS. 송구하지만 돌촬영은 기존 예식고객에 한정됩니다.
ps. I'm sorry, but 1'st birthday shooting is for existing wedding guest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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